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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140
한자 龍洞
영어음역 Yo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용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성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총인구[남, 여] 402명[남자 203명, 여자 199명]
가구수 181가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중심 마을인 용호마을의 ‘용’자와 예동마을의 ‘동’자를 따서 용동(龍洞)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원래 김제군 입천면[용진, 내호, 외호, 소검, 대덕, 진관, 사진, 용호, 대검, 대리, 용곳, 선정, 포내, 순동, 예동, 내리]에 속하였다가 1914년 외호, 예동, 용호, 사진, 내호를 병합하여 용동이라 하고 김제면에 편입하였다. 1931년 김제읍 용동리가 되었고,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용동리 일원과 신풍리 일원을 병합하여 신풍동이 되었으며, 1998년 신풍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용동은 1930년대 이전 조수의 영향을 받던 두월천(斗月川) 변에 형성된 마을로 동쪽은 평탄지이며, 서쪽은 구릉지이다.

[현황]

신풍동의 남쪽에 있는 마을로 2009년 11월 16일 현재 총 181가구에 402명[남자 203명, 여자 19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신풍동·옥산동·입석동·제월동, 두월천을 사이에 두고 황산동·오정동과 이웃하며, 용호·신기·여수해·예동 등 4개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용호와 여수해는 조수의 영향을 받는 두월천의 교류 지점이었다. 남부외곽도로가 용동과 이웃한 신풍동 사이를 지나고, 호남선이 두월천을 가로지르는 지점에는 용동교가 있다. 송뜸[송촌], 여수해[외호], 갯가멀[용호], 닭고리재, 동고태, 용호교, 김제지선, 소반배미 등의 옛 지명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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