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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187
한자 下西里
영어음역 Haseo-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하서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정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25㎢
총인구(남, 여) 144명[남자 81명, 여자 63명]
가구수 79가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백산면에서 맨 아래의 서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하서리(下西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김제군 백석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후남·궁지·전남·하말·정자·생견·신리 일부, 대촌면 수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하서리라 하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산면 하서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중앙으로 신평천(新坪川)이 흐르는 평야 지역이다.

[현황]

2009년 11월 30일 현재 면적은 2.25㎢이며, 79가구에 144명[남자 81명, 여자 6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문화재로 임진왜란 때의 호종공신 윤찬(尹瓚), 윤여임(尹汝任), 백선남(白善南), 윤자선(尹滋善), 윤자민(尹滋民)을 모신 백산사(白山祠)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궁지(弓池)·후남(後南)·남산(南山) 등이 있다. 궁지는 남산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주변 지형이 송아지를 닮은 궁지 앞에 구수못[구유의 전라도 사투리]이 있는데, 마치 활[弓]처럼 생겨서 궁지 또는 궁못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구수못은 지금도 남아 있다. 파평윤씨진주강씨가 살고 있다.

후남은 남산 북쪽에 있는 마을로, 완휴재(玩休齋) 강승(姜昇)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살고 있다. 마을이 남산 뒤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후남 또는 뒷멀이라 하였다. 북쪽에 송화산[21.3m]이 있다. 남산은 하서리 남쪽에 있는 중심 마을이다. 조선 초기 진주강씨가 터를 잡았고, 학자·효자·열녀가 많이 나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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