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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292
한자 星溪里
영어음역 Seonggy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승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41㎢
총인구(남, 여) 718명[남자 359명, 여자 359명]
가구수 293가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성암리의 ‘성’자와 계성리의 ‘계’자를 따서 성계리(星溪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계암리·성암리·봉암리 각 일부, 초처면 유덕리 일부, 남면 송정리·하봉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성계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성계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대부분이 평야 지대이며, 원평천(院坪川)이 흐른다.

[현황]

금산면 서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9월 현재 면적은 2.41㎢이며, 총 293가구에 718명[남자 359명, 여자 35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밭 0.28㎢, 논 0.91㎢이다. 서쪽으로 김제시 봉남면 화봉리와 이웃하고 있다. 호남고속국도, 국도 1호선, 국도 21호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고 금산사IC가 있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교육 기관으로 1915년에 개교한 원평초등학교가 있고, 기업체로 두산레미콘회사가 자리하고 있다.

자연마을로 금암·낙수·신암·백호 등이 있다. 금암은 신암과 낙수 사이에 있는 마을로, 마을 위에 바위가 있으며, 마을 주위에서 사금이 많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낙수는 금암의 북쪽에 있는 마을로, 조선 중기 사금을 캐면서 형성되었다. 마을 지형이 낚싯바늘 끝처럼 구부러졌기 때문에 낚시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금을 씻는 물이 내려와서 떨어지는 곳이라는 뜻에서 낙수라 하였다.

신암은 금암 남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 가운데 바위가 있고, 금암보다 나중에 형성된 마을이어서 유래된 이름이다. 마을에 4기의 고인돌이 있는데, 주민 최희주의 대지에 2기, 왕순철의 주택 뒤쪽 담장 안에 1기, 그리고 담장 밖에 1기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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