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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리 옹기요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562
한자 九月里甕器窯址
영어의미역 Kiln Site in Guwol-ri
이칭/별칭 구월리 옹기가마 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산116-8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문이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가마터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일제강점기
소재지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산116-8 지도보기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가마터.

[변천]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옹기가마는 약 10여 년쯤 전에 사라졌다고 한다. 옹기가마가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을 중심으로 그 일대에서 가마터가 발견되었으며, 주변에서 상당한 양의 옹기편들이 수습되었다. 언제 만들어졌는지 자세하게는 알 수 없으나 옹기편의 조성 수법으로 보아 일제강점기에 들어와서 만들어진 옹기가마로 추정된다.

[위치]

구월리 옹기요지는 계월마을 뒤편에 자리 잡고 있는 구릉을 넘어서면 나타나는 경작지 일대의 밭에서 확인되었다. 구월리 옹기요지가 있는 곳에서 서남쪽으로 100m 전방에는 김제 구월리 유물산포지2가 있고, 그 서쪽으로는 김덕명 장군 추모비를 비롯하여 이중회 장군 추모비, 용호리 노거수, 원평장터 독립만세 기념비 등 문화유산이 밀집되어 있다.

[현황]

옹기가마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에는 지금도 상당수의 옹기편들이 널려 있으나 현재 이곳은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옹기가마터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약 100년 전 이곳에서 생활하였던 주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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