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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234
한자 崔鳳儀旌閭
영어의미역 Jeongryeo of Choe Bongui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장산리 894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진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정려
양식 팔작지붕
건립시기/일시 1892년(고종 29) 12월연표보기
정면칸수 1칸
측면칸수 1칸
소재지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장산리 894 지도보기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장산리에 있는 효자 최봉의의 정려.

[개설]

최봉의(崔鳳儀)는 온갖 어려움을 물리치고 바른 마음과 행동으로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여 모범이 되었다. 이러한 최봉의의 행실과 사적이 당시 여러 선비들의 글에 기록되어 있다. 이에 1892년(고종 29) 12월 조정에서는 증직 벼슬과 이름을 적은 기를 내렸다.

[위치]

만경읍사무소에서 남쪽으로 난 길을 따라 우체국과 만경여자중학교를 지나 200m쯤 내려가면 왼쪽에 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만경초등학교를 지나[백산-익산 표지판] 2.2㎞쯤 가면 도로 왼쪽에 갈림길이 있고, ‘대판이’라는 길 안내판이 높게 매달려 있다. 이 길을 따라 750m쯤 가면 김제시 만경읍 장산리 대판이마을[대죽마을]이 나온다. 여기서 마을 아래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마을 앞에 한식 목조기와집으로 된 최봉의 정려가 있다.

[변천]

최봉의 정려는 1892년 12월에 명정되었고, 호조참판 동지의금부사 월성 최익현이 글을 지었다. 비각 안에는 1992년 음력 8월에 세운 비석이 있다.

[형태]

최봉의 정려는 정면 1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며 기둥과 기둥 사이에는 홍살이 있다. 바로 옆에는 돌난간을 두르고 경계 표식을 했다.

[현황]

정려 안에는 ‘효자증통훈대부사헌부감찰최봉의지려(孝子贈通訓大夫司憲府監察崔鳳儀之閭)’라고 쓰여 있고, 1892년 12월에 명정되었다는 편액이 있다.

[의의와 평가]

최봉의는 효행이 뛰어나 사헌부감찰에 증직되었다. 이에 정려를 지어 후세 모든 사람들에게 표본이 되도록 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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