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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305
한자 圓佛敎金堤敎堂
영어의미역 Gimje Sanctum of Won Buddhism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130-14[신풍길 241-17]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용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원불교당
설립연도/일시 1965년연표보기
전화 070-7011-4096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변천]

교화 3대 추진 운동의 일환으로 화포교당에서 박현일 교무와 김양정 교도가 1964년 5월부터 1년 간 출장 법회를 통해 교화의 문호를 개척하여 1965년 4월 김제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청중을 모아 김영신 교무를 초빙하여 교리강습을 주제하였다. 그 결과 30여 명의 새 교도를 얻게 되었고 1965년 4월 11일 초대 장정수 교무가 부임하여 성산의 정씨 집에서 법회를 보게 되면서 김제교당이 자리 잡게 되었다.

1976년 원불교 창교 50주년에는 전라북도 지역에만 60개의 포교당과 20만 명에 가까운 신도가 있었다. 1979년에는 청년회를 결성하였으며 1981년에는 학생회를 결성하여 청소년 교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와 같은 교화 활동 결과 1987년에는 입교도 수가 1400여 명에 이르고 교화 단원 수는 일반 교도 130여 명이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교육, 자선, 교화의 3대 사업을 실천 목표로 하여 주위에 남녀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등 교육기관을 설립하였으며 ‘화포교단’을 연원하여 출장 법회로 출발한 김제교당은 교도의 증가에 따라 1972년 8월 3일 연건평 80평의 법당을 마련하여 새로운 교화장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73년 11월에는 김제국민학교 어머니 교실에서 교양강좌를 실시하였고, 1974년에는 김제불교학생연합회에서 강연하였다. 1977년 4월에는 김제교당이 주체가 되어 김제지구 사상강연회(思想講演會)를 갖고 그 이듬해 4월에는 김제교당 자체로 교리학교를 개설하여 교리에 바탕한 교화적 접근을 시작하였다.

[의의와 평가]

원불교의 현재 교세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원광대학교의 발전과 원불교 본부의 웅장함, 국내외에 뻗힌 교세를 볼 때 한국 신흥종교 중 가장 건실하고 큰 교단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03.10 내용 중 기관명 변경 전라북도 김제교육청->전라북도 김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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