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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324
한자 國際道德協會一貫道金堤支部
영어의미역 Gimje Branch of International Moral Association
이칭/별칭 국제도덕협회 김제지부,일관도 김제지부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남북3길 22[신풍동 255-3]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용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종교단체
설립연도/일시 1965년 6월연표보기
설립자 백령(白令)
전화 063-547-3242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국제도덕협회 소속 지부.

[개설]

일관도(一貫道)란 1947년 중국인 이덕복(李德福)·장서전(張瑞荃)·김은선(金恩善) 등에 의하여 중국에서 유입된 외래 종교로, 유불선(儒佛仙)을 융합하여 일관한다는 뜻에서 일관도라 한다. 세 사람은 입국 초기 각기 활동하였는데, 중국에서 건너와 각기 활동하는 세 사람을 본 김복당(金福堂)이 1952년 부산에서 도덕기초회(道德基礎會)라는 통합기구를 설치하였고, 1965년 문화공보부에 등록하였다.

[설립목적]

국제도덕협회는 극기복례의 수행을 통해 성리심법을 전하는 곳으로 석가모니불로부터 28대조, 동토 1대 조사인 달마조사에서 17대 조사로 면면히 내려와 18대 궁장 자계조사의 뜻을 받들어 1947년 김복당에 의하여 심법을 전하고 있다. 유불선 등 여러 성인들이 깨달은 정법인 성리심법이 조사들 사이에서 단전독수로 비밀리에 전수되어 오다가 미륵불 시대에 이르러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널리 전파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오탁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중생에게 본래의 마음자리인 도덕심을 회복하여 도덕사회를 구현하고자 함이 그 근본정신이다.

[변천]

국제도덕협회일관도 김제지부는 백령(白令)이 1960년대 중반 전 자애사[당시 천일법당]에서 포교를 시작하고 1983년에 제주도에서 건너온 장복희가 신풍동 도관을 설립하면서 포교가 시작되었다. 현재 신도 수는 450여 명으로 재정 운영은 신도의 성금에 의존하여 활동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제시사』 (김제시사편찬위원회, 1995)
  • 국제도덕협회 일관도(http://www.ilgwand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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