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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320
영어음역 Orialteo
이칭/별칭 오리터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마을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명칭유래]

오리알터[일명 오리터]는 금평저수지(金坪貯水池) 일대를 말하는 것으로, 신라 말엽 중국의 풍수지리를 한반도에 소개했다고 알려진 도선대사가 장차 오리가 알을 낳는 곳이 되리라는 예언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실제로 1961년 이곳에 금평저수지가 축조되면서 겨울이면 철새인 물오리가 많이 날아들어 이름 그대로 오리가 알을 낳는 곳이 되었다.

[자연환경]

오리알터는 남서쪽을 제외하고 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분지였으나 금평저수지가 만들어지면서 호수로 변하였다. 금평저수지는 만수위 면적 1,042㏊로 모악산(母岳山)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을 받아들여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금산면 소재지에서 금산사(金山寺) 방향으로 약 1.5㎞ 떨어져 있다.

[현황]

금평저수지 주변에는 증산법종교본부가 있다. 증산교의 창시자인 강일순(姜一淳)의 딸 강순임이 1937년 전주시 노송동에서 증산천사향원을 열고 종교 활동을 하다가 1953년 이곳에 터를 잡았다. 종교적인 장소성과 함께 저수지라는 기능이 더해져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오리알터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점을 비롯한 상가와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정** 오리알터
신라말 도선대사께서 풍수 안목으로 보았으며 구성산과 삿갓봉을 잇는 산, 오리의 꼬리부분이 되며 구성산을 저수지에서 바라보면 오리左翼, 삿갓봉은 右翼이며 동곡의 우측의 산은 卵山이 되어 오리가 알을 낳는 형상이 되어 오리알터라 한 것이다.
천문방이 되는 학선암下 卓筆이 솟아 있고 그 아래 백호방에는 오리알이 9개가 있어 9성현이 출생한다는 터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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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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