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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274
한자 洪簡旌閭
영어의미역 Jeongryeo of Hong Gan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 409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김진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정려
양식 기와지붕
건립시기/일시 조선시대
정면칸수 1칸
측면칸수 1칸
소재지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 409 지도보기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에 있는 조선시대 효자 홍간의 정려.

[개설]

홍간(洪簡)의 본관은 남양(南陽)으로, 남양군 홍은열(洪殷悅)의 22세손이다. 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므로 지방 유림들의 천거에 의하여 정려(旌閭)가 내려졌다. 김제향교지 정려효행편에 홍간은 “남양인으로 어머니가 병이 나자 살을 발라도 얼굴을 부드럽게 하며 병을 쾌유케 하여 정려를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위치]

김제시에서 만경읍으로 가는 길을 따라 약 8㎞쯤 가면 만경삼거리가 나온다. 오른쪽은 만경읍으로 가는 길이고, 왼쪽이 진봉면죽산면으로 가는 길이다. 이 삼거리에서 왼쪽 길로 약 1㎞ 가면 다시 오른쪽으로 진봉면 가는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800m쯤 가면 다시 왼쪽으로 길이 나오는데, 이 길로 1.3㎞쯤 가면 정동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오른쪽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 정서마을로 100m쯤 가면 블록 담장 안에 홍간 정려가 있다.

[변천]

홍간 정려는 1945년 봄에 13세손 홍희표(洪熙杓)와 홍동식(洪東植)이 중건했다. 이후 1975년 10월에 14세손 홍지대(洪志大)가 글을 지은 것이 있고, 이때 정려 안에 비석도 세웠다.

[형태]

홍간 정려는 목조 기와집에 정면 1칸, 측면 1칸이고 기둥과 기둥 사이는 홍살로 되어 있다. 비각 안에는 효행을 적은 비석이 세워져 있고 그 위에 편액이 걸려 있다.

[현황]

정려각에는 1945년 봄에 13세손 홍희표와 홍동식이 중건했다는 편액이 있으며, 1975년 10월에 세운 정려비 전면에는 ‘효자증통정대부남양홍공휘간지려(孝子贈通政大夫南陽洪公諱簡之閭)’라고 새겨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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