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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318
한자 金堤甑山法宗敎本部靈臺-三淸殿
영어의미역 Yeongdae And Samcheongjeon of Jeungsangyo in Gimje
분야 종교/신종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434-2[모악로 26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용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5년 6월 18일연표보기 - 김제 증산법종교 본부영대와 삼청전 국가등록문화재 제185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김제 증산법종교 본부영대와 삼청전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성격 성지
건립시기/연도 1949년연표보기
관련인물 강일순
소재지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434-2[모악로 260]지도보기
소유자 사단법인 증산법종교
문화재 지정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증산교 성지.

[건립경위]

김제 증산법종교 본부영대와 삼청전김제 증산법종교 본부로 증산도 교주 강일순(姜一淳) 부부의 무덤을 봉안하면서 형성된 성지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1949년 증산도 교주 부부의 무덤을 봉안하면서 삼청전을 지었으며, 1952년 2층 목조 묘각인 영대를 건립하였다.

[위치]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에서 금산사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 금평저수지의 남쪽인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434-2번지[모악로 260]에 자리하고 있다.

[형태]

묘각인 영대는 2층의 목조 건물로 강일순 부부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으며, 삼청전도 2층 목조 건물로 내부는 통층이며 증산미륵불이 모셔져 있다. 이외에도 교당 안에는 태평전, 숭도묘, 전하전, 경춘대, 대령전 등 웅장한 건물이 즐비하다.

[현황]

김제 증산법종교 본부영대와 삼청전은 2005년 6월 18일 국가등록문화재 제18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사단법인 증산법종교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구한말 동학농민운동 이후 사회적 안식처를 구하던 모악산 일대의 사회 종교운동 등 토착신앙 연구와 더불어 근대 민족종교의 흐름을 보여주는 유적지로서 의미가 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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