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신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민주 시민 교육의 생활화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깊이 탐구하는 어린이, 자주적인 태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의지가 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마음껏, 재주껏, 힘껏 푸른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변천]

1963년 5월 10일 용동국민학교 비룡분교로 개교하였으며 1968년 3월 1일 비룡국민학교로 승격되었다. 1987년 10월 1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비룡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15대 선형종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2일 제48회 졸업식을 통해 1명이 졸업하여 총 63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1979년 교육부 지정 급식학교를 운영했으며, 1996년 교육부 지정 인성교육 자율시범학교를 운영했다. 2000년 도 지정 수준별 교육과정 연구학교를 운영했으며, 2005년 도 지정 사이버가정학습 시범학교를 운영했다. 2007년 방과 후 학교 시범학교를 운영했으며, 2009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방과 후 시범학교로 다양한 특기적성 교육 및 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방과 후 학교에서는 미술부, 바이올린부, 원어민 영어회화부, 탁구부 등이 개설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마다 일주일에 두 차례씩 저학년·고학년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부서별로 학생 개인의 특기 신장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탁구부는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전 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탁구 연습에 필요한 라켓 및 시설을 완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과 후 학교 부서별 활동이 끝난 후부터 오후 6시까지 전 학생을 대상으로 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보육 강사를 채용하여 학생에게 필요한 과제, 독서지도 및 다양한 놀이 지도를 통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육교실은 방학과 토요휴업일에도 운영하며 학생들의 호응도와 참여율이 매우 높다. 그 외 효행체험 봉사활동을 특색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모악산 푸른 줄기 장엄하여라/ 씩씩한 마음마다 꿈을 부풀고/ 소질을 갈고 닦아 지혜로워서/ 굳굳하게 나가자 비룡어린이.

2. 교목: 굳건한 기상을 상징하는 백합나무이다.

3. 교화: 번영과 사랑을 의미하는 철쭉이다.

4. 교조: 성실과 민첩성을 상징하는 제비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6학급에 18명[남 10, 여 8]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1명[남 1], 2학년은 1학급 3명[남 2, 여 1], 3학년은 1학급 6명[남 4, 여 2], 4학년은 1학급 3명[남 2, 여 1], 5학년은 1학급 3명[남 1, 여 2], 6학년은 1학급 2명[여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사 대지 3,964㎡, 체육장 4,620㎡에 보건실, 보육교실, 과학실, 다목적실, 급식실 2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