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경제는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모든 활동 또는 그것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적 관계다. 산업은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생산적 기업이나 조직을 말한다. 농업·목축업·임업·광업·공업을 비롯한 유형물(有形物)의 생산 이외에 상업·...
일제강점기 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이고, 1900년(고종 37) 당시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지금의 안산시 단원구]에서 출생하여 1955년 사망하였다. 권희는 1919년 4월 6일 시흥군 군자면 집에서 자신이 발의하고 집필한 『비밀통고(祕密通告)』라는 제목 아래 글을 작성하고, 이를 각 마을에서 차례로 회담하도록 그림으로 표시하였다. 또한 “조선이 일본에 강점된 이래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서 여럿이 논을 매며 부르던 노래. 대부도(大阜島)는 안산시 대부동으로 편입되기 이전에는 옹진군 대부면에 속해 있던 큰 섬이다. 남양 쪽에서 대부도를 바라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대부도라고 불렀다. 안산 지역의 논맴 소리는 「응호 소리」·「논지심매기」·「지심매기」·「논매기」 등으로도 불린다. 대부동동의 논맴 소리에는 「논맴 양산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소속 단원구 지역 지회. 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는 단원구 지역 경로당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80년 대한노인회 반월지구출장소 지부로 발족하였고, 1986년 대한노인회 안산시지회로 개칭하였다. 2004년 8월 13일 안산시가 단원구와 상록구로...
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기업인. 1911년 당시의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지금의 안산시 단원구]에서 출생하였고 1983년 사망하였다. 묘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다. 문순모는 1948년 한염해운을 설립하였고, 1950년 최초의 민영 염전회사인 안산염전공업사를 세웠으며, 1959년 인천하역협회 초대회장이 되었다. 1968년 대한염업조합 이사장, 1975년 라이온스클럽 회장...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는 어촌 체험 마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大阜島)에 위치한 선감 어촌 체험 마을은 국내 제일의 방조제로 연결되어 뭍으로 변한 마을이다. 마을이 위치한 대부도는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선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치안 행정 기관. 안산단원경찰서는 단원구 지역의 치안 및 질서 유지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10월 15일 안산경찰서가 개서하였다. 2002년 11월 안산시가 상록구와 단원구로 재편된데 이어 2006년 11월 21일 안산상록경찰서가 신설됨에 따라 기존의 안산경찰서가 안산단원경찰서로 명칭이 변경되어...
안산시내에서 대부도로 전화를 하려면 전화번호 앞에 반드시 인천 지역번호인 032번호를 붙여야 한다. 1994년 주민투표로 안산시에 편입되기 전에는 인천과 더 가까웠다는 것을 보여 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지리적으로 가까운 시흥시와 화성시, 아니면 그전에 생활 근거지가 되었던 인천광역시를 젖혀 두고 어떻게 대부도는 안산시 단원구의 행정구역으로 편입될 것일까? 어떻게...
풍도는 1432년(세종 14) 충청도 덕산현(德山縣)에 소속되었다가 1486년(성종17) 수원부로 이속되었다. 1775년(영조 51) 수원부 마정면(馬井面) 풍도리(楓島里)로 편입되었다가 1872년 수원부 장안면(長安面) 풍도리(楓島里)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에는 웅진군에 편입되었으며, 19...
일제강점기 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순칠은 1877년(고종 14)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출생하여 1932년 사망하였다. 현재 안산시 단원구 와동체육공원에 기념비가 있다. 홍순칠은 1919년 3월 29일 시흥군 수암면 와리에서 독립 만세 시위운동을 계획하여 태극기를 제작하고 주민을 규합하는 일에 참여하였다. 다음날인 3월 30일 비립동에 집결하기로 하여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