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아파트
-
대중을 대상으로 하여 생산·소비되는 경기도 안산 지역의 문화. 대중문화는 방대한 수에 달하는 대중을 대상으로 생산·소비되는 문화로 현대사회에서는 사회의 모든 사람들은 많든 적든 간에 대중으로서의 측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대문화는 대중문화의 성격을 나타낸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대중문화를 이끄는 기반은 대중문화단체, 대중문화행사, 대중문화시설 등이다. 한편 대중문화를 고급문화와...
-
음악에 맞추어 율동적인 동작으로 감정과 의지를 표현하는 경기도 안산 지역의 행위 또는 예술. 무용은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하는 육체의 율동적인 예술 활동으로 무도(舞蹈)라고도 한다. 시와 음악이 시간 속에 존재하고 회화와 조각 그리고 건축이 공간 속에 존재하는 데 대하여 무용은 시간과 공간 속에 동시에 존재한다. 경기도 안산 지역의 무용을 전반적인 전개과정과 관련 주요 단체를 중심...
-
경기도 안산시에 기반을 두고 문학 활동을 하는 법인 또는 비법인 단체. 안산에는 법인 단체인 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 외에 비법인 문학단체인 안산문학동인회, 여성문학회, 시와 사랑[상록수 문학회], 시그림자, 금요서평회, 근로문학회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는 1988년 11월 5일 성포동 스타프라자 내에 있는 ‘예빈’에서 김진식·윤후명·임일진 등이 중심이 되어 발기...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있던 자연마을. 지금의 스타프라자에서 서남쪽으로 약 300m, 남쪽으로 약 400m에 이르는 곳이 마을의 나루터[성머리나루터]였는데, 풍수로 보아 성포리[지금의 성포동] 머리 부분에 해당하므로 성머리[聲頭]라고 하였다고 한다. 성포리는 어업의 전진 기지로,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오는 어부들의 소리가 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고잔동 태봉과 독주골...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성포동(聲浦洞)은 어업의 전진 기지로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오는 어부들의 소리가 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군내면 성포리와 점성리였다가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시흥군 수암면 성포리가 되었다. 1986년 1월 1일 법률 제3798호에 따라 안산시 성포동으로 개칭되었다. 1988년 10월 1일...
-
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에서 활동한 대중가수. 본명은 신경녀(申景女)이다. 1912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하여 2006년 사망하였다. 신카나리아는 원산루씨고등여학교를 중퇴하였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하지 못했으나, 교회를 통해 성악가 이인범의 동생인 이옥현에게 노래를 배웠다. 16세 되던 해 극작가 임서방(任曙昉)이 이끌던 이동악극단 성격의 조선예술좌(朝鮮藝術座)가 원...
-
문화 예술의 한 장르로서 진행되고 현존하는 경기도 안산 지역의 영화. 영화는 여타의 표현매체와는 다른 변별성, 또는 그 변별성을 지닌 매체 그 자체로서 일반적으로는 필름과 촬영기에 의해 그 대상을 분석적으로 포착하여 현상·편집을 통해 영사기에 의해 영사막 상에 종합적으로 재현되는 것을 지칭한다. 영화를 지칭하는 용어로는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film’, ‘movie’, ‘cinem...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있는 공동 주택. 1970년대에 시작된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일어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발현하고자 가난한 예술인들의 복지 지원, 일반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연 예술의 활성화, 개개인의 예술적 능력 향상을 목표로 예술인들이 모여 예술인복지재단을 결성하였다. 이사장에 이신명(李新明)[본명 이일성(李日聖)] 감독, 부사장 심우섭, 전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