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에 있는 층층나뭇과의 낙엽 교목 보호수. ‘말채나무’라는 이름은 나무가 말의 채찍에 아주 적합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봄에 한창 물이 오를 때 가느다랗고 낭창낭창한 가지는 말채찍을 만드는 데 아주 적합하다....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에 있는 1516년에 식재된 것으로 추정되는 콩과의 낙엽 활엽 보호수. 회화나무는 공원수와 가로수로 식재하고, 목재는 가구재로 이용된다. 회나무, 과나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에 주로 분포한다....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는 1743년에 식재된 보호수. 느릅나무는 계곡 부근에 자라는 낙엽 활엽수로 15m에서 25m까지 자란다. 줄기 껍질은 어두운 회색이며, 어린 가지에 코르크질이 발달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