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삼계리에서 전승되는 판서골의 유래담. 「판서골의 나무꾼」은 판서골[判書谷] 마을의 유래담으로, 이곳에서 철종 때 참판을 지낸 노론 계열의 유학자 조병덕(趙秉悳)[1800~1870]이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전승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