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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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일원에 있었던 지명인 남포현의 현감을 지낸 조선 후기 문신. 박동선(朴東善)[1562~1640]의 자는 자수(子粹), 호는 서포(西浦)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남포현감으로 백성을 보호하였고, 이몽학(李夢鶴)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병자호란에는 왕손을 호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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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활약한 공신. 안대진(安大進)[1561~1605]은 조선 후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군 접대와 승문원(承文院) 외교 문서 작성에 공을 세우고,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들어온 명나라 구원군의 접대를 위해 계금장군청덕비(季金將軍淸德碑)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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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정착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정민(李貞敏)[1556~1638]은 이몽학의 난에 공을 세운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글솜씨가 뛰어났다. 만년에 보령 청라의 옥계리에 옥계정(玉溪亭)을 짓고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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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의 화암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정암(李廷馣)[1541~1600]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연안성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정암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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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일본이 조선을 2차에 걸쳐서 침략하여 보령 지역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1537~1598]는 명(明)을 공격하기 위해 길을 비켜 달라는 구실로 1592년(선조 25) 조선을 침략하였다. 조선은 수도인 한양이 함락당했으나 국왕 선조(宣祖)[재위: 1567~1608]가 의주로 피난하였고, 명의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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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몽열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전주 이씨(全州 李氏)는 이한(李翰){?~?]을 시조로 하고, 이몽열(李夢說)[1542~1607]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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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학의 난 진압과 임진왜란에 공을 세운 조선 후기의 무신. 최호(崔湖)[1536~1597]는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이몽학이 난을 일으키자 앞장서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다. 또한, 충청도수군절도사가 되어 충청수영 수군들을 이끌고 칠천량해전에 참전하였다가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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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액 서원. 화암서원은 이지함(李之菡)[1517~1578], 이산보(李山甫)[1539~1594]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 교육을 위하여 1610년(광해군 2) 보령시 청라면에 세운 서원으로, 1686년(숙종 12) 사액(賜額)을 받았다. 이지함, 이산보와 함께 이몽규(李夢奎)[1510~1563], 이정암(李廷馣)[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