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문신 김극성의 문집. 1860년경 후손 김영수(金永秀)·김헌수(金憲秀) 등이 목활자로 간행한 김극성(金克成)[1474~1540]의 문집이다. 우정집(憂亭集)·금선생우정집(金先生憂亭集)·우정선생문집(憂亭先生文集)이라고도 한다....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재정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김극성의 신도비. 김극성 신도비(金克成 神道碑)는 조선 전기 문신으로 1506년 중종반정(中宗反正)에 가담해 분의정국공신(奮義靖國功臣)에 녹훈된 김극성(金克成)[1474~1540]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신도비가 언제 세워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신도비의 글은 1613년(광해군 5) 월사(月沙) 이정귀(李廷龜)가...
조선 후기 문신으로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인조반정의 공신. 유순익(柳舜翼)[1559~1632]은 기호학파의 거유 구봉(龜峯)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제자로 인조반정(仁祖反正) 때 반정군이 들어오는 시간에 분병조참의(分兵曹參議)로 궁궐의 문을 여는 임무를 수행하여 공신이 되었다....
병자호란 전후에 활약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한 연안 이씨의 입향조. 이시방(李時昉)[1594~1660]은 인조반정(仁祖反正)의 공신이며 충청남도 보령과 홍주 지역에 세거한 연안 이씨 입향조이다. 강화도를 방비하고 청나라와의 관계 개선에 힘썼으며 남도에 대동법을 주장하는 등 병자호란 전후에 활약하였다....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준경(李浚慶)[1499~1572]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영의정에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사림정치를 정착시키고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왕위에 올려 선조 묘정에 배향되었다....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은거한 조선 후기의 문신. 조계원(趙啓遠)[1592~1670]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병자호란 후 심양(瀋陽)에서 소현세자(昭顯世子)[1612~1645]를 보좌하고, 소현세자가 위기에 처했을 때 묘책을 내어 세자를 구하였다. 말년에 보령 탑동에 머물며 조정의 부름에도 나아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