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 일대의 청동기 시대 복합 유적. 청동기 시대 후기 송국리문화(松菊里文化)[원형 집터와 송국리형 토기를 지표로 하는 한국 청동기 시대 중기의 대표적인 문화] 단계의 대표적인 마을 유적이다. 비교적 얕고 완만한 구릉과 그 아래쪽의 저지대에 있는데, 구릉에는 집자리를 중심으로 하는 생활 유구가 분포하고 저지대에서는 청동기인의 생활 기반인 논이 조사되었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소송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 생활 유적, 청동기 시대 생활 유적 및 분묘 유적, 백제 시대 고분 유적. 1996년 고려대학교 매장문화재연구소가 지표 조사를 하여 유물 산포지를 확인하였고, 이후 시굴 조사를 통해 유적을 확인하였다. 1998년 5월 21일~1999년 9월 11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재조사연구단이 발굴 조사를 한 결과, 신석기 시대~삼국 시대의...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연지리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 생활 유적·백제 시대 고분 유적·고려~조선 시대 생활 유적. 1996년 고려대학교 매장문화재연구소의 지표 조사를 통해 32곳의 지점에서 유물 산포지가 확인되었다. 1997년 시굴 조사를 거쳐 두 차례의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1차 조사는 1998년 5월 21일부터 1998년 12월 6일, 2차 조사는 1999년 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