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섬
-
충청남도 보령의 도서지역에서 처녀들이 굴과 조개를 캔 뒤에 함께 모여서 흥겹게 노는 어업 생산 풍습. 등바루놀이는 보령의 도서지역 처녀들이 해마다 굴과 조개를 캔 뒤 함께 모여서 흥겹게 하루를 노는 풍습이다. 시기는 굴이 가장 크고 맛이 좋을 때, 또는 해당화가 곱게 피는 시기로 정하는데, 보통 음력 4월이며 바닷물이 멀리 빠지는 사리 혹은 조금 때를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전 해안에 걸쳐 서식하는 백합과 조개.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바지락은 백합과에 속하며, 상업적인 면에서 식용으로 이용되는 이매패류를 대표한다. 국내에 이매패류는 57종이 서식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에서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 장고도(長古島)는 섬의 모양이 장구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장고도 염전은 1960년대에 조성하였으며, 지금까지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 2022년 현재 염전의 주인은 2002년에 편갑득으로부터 염전을 매수해 임대해 주었으나, 2015년부터는 직접 운영 중에 있다. 이곳에서 생산한 소금은 맛이 좋기로 소문났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아름다운 산과 섬. 보령은 산과 섬의 고장으로 육지에는 산이 많고, 바다에는 섬이 많다. 보령의 주요한 산으로는 오서산, 성주산, 옥마산, 아미산, 백월산, 양각산, 잔미산, 진당산, 주렴산, 운봉산, 봉황산 등이 있다. 보령에는 90여 개의 섬이 해안가 주변에 흩어져 있다. 15개의 섬에는 사람이 살고, 75개의 섬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 보령의 주요한...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장고도(長古島)는 고대도(古代島) 서북쪽에 있는 섬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놀이가 시작되는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곳곳의 기암괴석과 더불어 백사청송(白沙淸松)이 해안을 덮고 있어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해삼, 전복,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풍부하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
충청남도 보령시의 바닷가를 중심으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육지와 섬 곳곳에 해수욕장이 있는데, 해안 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 사구에 해송이 심겨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