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당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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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전후부터 7세기 중후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이전까지의 충청남도 보령시의 역사. 한국의 고대는 고구려와 삼한의 여러 소국들을 병합한 백제, 신라, 가야 등이 형성되어 발전한 시기이다. 원삼국 시대 보령 지역에는 만로국(萬盧國), 또는 소위건국(素謂乾國)이 있었을 것으로 비정(比定)된다. 이후 한강 유역에서 성장한 백제가 마한의 소국들을 병합하면서 백제의 영역으로 편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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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아름다운 산과 섬. 보령은 산과 섬의 고장으로 육지에는 산이 많고, 바다에는 섬이 많다. 보령의 주요한 산으로는 오서산, 성주산, 옥마산, 아미산, 백월산, 양각산, 잔미산, 진당산, 주렴산, 운봉산, 봉황산 등이 있다. 보령에는 90여 개의 섬이 해안가 주변에 흩어져 있다. 15개의 섬에는 사람이 살고, 75개의 섬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 보령의 주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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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 있는 산성. 오서산성(烏棲山城)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산32번지에 있는 시대 미상의 포곡식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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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및 주포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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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와 청라면 장산리 사이의 진당산 산정부에 있는 테뫼식 석축 산성.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있는 진당산성(鎭堂山城)은 조선 시대 보령현의 진산(鎭山)인 진당산[당산(唐山) 혹은 당산(堂山)이라고 함] 정상부에 축조되어 있는 산성이다. 진당산성은 조선 시대의 기록에 ‘지을현성(地乙峴城)’ 혹은 ‘당산성(唐山城)’으로 기록되어 보령현의 중심 산성임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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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와 청라면 장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질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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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는 산성. 향천리산성(香川里山城)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으며 고려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테뫼식 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