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서 전승되는 김성우 장군 이야기. 「김성우 장군」에서 김성우(金成雨)[1327~1392]는 보령 땅에서 왜구를 토벌한 인물이다. 충청남도 보령에는 김성우 장군과 관련한 이야기가 많이 전승되고 있는데,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었던 보령의 영웅으로 전승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에서 전승되는 김성우 장군과 관련한 이야기.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에는 김성우(金成雨)[?~?] 장군과 관련한 지명 전설이 전승된다. 「성주산 암굴(聖住山 巖窟)」도 그 사례에 해당한다....
고려 말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왜구를 격퇴하고, 보령에 정착한 광산 김씨의 입향조. 김성우(金成雨)[1327~1392]는 고려 말 전라우도 도만호(都萬戶)로, 보령을 황폐화시킨 왜구를 소탕하고 보령에 정착하였으나 조선 건국 후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신념으로 자결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고려 후기 김성우 장군과 부인 진원 박씨의 묘. 고려 후기 무신이자 전라우도(全羅右道) 도만호(都萬戶)를 지낸 김성우(金成雨)[1327~1392] 장군과 부인 진원 박씨의 묘소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일원에 있었던 지명인 남포현의 현감을 지낸 조선 후기 문신. 박동선(朴東善)[1562~1640]의 자는 자수(子粹), 호는 서포(西浦)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남포현감으로 백성을 보호하였고, 이몽학(李夢鶴)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병자호란에는 왕손을 호위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시의 남포면과 성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