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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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전승되는 아기장수 이야기. 「당재와 장군봉」은 영웅 실패담으로, 신이(神異)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근친자의 살해로 인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당재와 장군봉(將軍峰)의 유래로 전승되면서 이에 대한 지역민의 믿음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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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경주 김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의 경주 김씨는 김수준(金守俊)이 임진왜란(壬辰倭亂)[1592~1598] 시기에 보령 지역으로 내려와 거주하면서 입향하였다. 이후 지금까지 후손들이 묘지·신도비(神道碑)·재실(齋室) 등을 관리하면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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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김해 김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의 김해 김씨(金海 金氏) 세거지는 입향조 김보현(金輔鉉)[1742~1804]이 18세기 후반에 관당리에 거주하게 되면서 형성되었다. 이후 현재도 후손들이 묘소를 관리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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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무송 윤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의 무송 윤씨는 1599년(선조 33) 14세손 윤순(尹洵)이 남포현으로 이주하면서 입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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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유적. 청동기 시대 후기 송국리문화(松菊里文化)[원형 집터와 송국리형 토기를 지표로 하는 한국 청동기 시대 중기의 대표적인 문화] 단계의 무덤 유적이다. 구릉 정상부와 능선부에 돌널무덤, 돌뚜껑 움무덤, 움무덤 등이 자리하며,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인근 지역에 고인돌도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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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의령 남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의령 남씨는 18세기에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지역으로 이거하면서 입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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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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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개설되어 사람과 차량이 통행할 수 있게 만든 길.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서해안고속도로[고속국도 제15호선]가 지나며, 국도 제21호선, 국도 제36호선, 국도 제40호선, 국도 제77호선 등 4개의 국도와 지방도 제606호선, 지방도 제607호선, 지방도 제609호선, 지방도 제610호선, 지방도 제617호선 등 5개의 지방도들이 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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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체험마을. 무창포어촌 체험마을은 어촌에 개설된 체험마을로, 물이 빠지면 장화를 신고 들어가 조개를 캐고, 해변에서 갈매기와 함께 뛰어 놀며 바다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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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전망대. 무창포타워는 무창포해수욕장에 세워진 전망대로 드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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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항구. 항구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강가나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으로, 보통 기능에 따라 상항, 군항, 어항, 공업항 등으로 분류하고, 위치에 따라 해항, 연안항, 호항, 하항 등으로 분류한다. 보령시에 있는 항구들은 기능에 따라 대체로 어항으로 분류되고, 위치에 따라서는 연안항으로 분류된다. 어항은 어선이 정박하고, 출어 준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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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은 파도의 작용에 의해 해안에 모래가 장기간 퇴적되어 생긴 모래 퇴적지형, 즉 해안사빈(海岸沙濱)을 중심으로 구성되는데, 해안사빈은 일반적으로 ‘백사장’이라고 불린다. 해안사빈의 뒤편에는 본래 해안사빈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형성된 모래언덕, 즉 해안사구(海岸沙丘)가 형성되어 있는데, 일부는 가옥 및 상가, 도로 건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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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무창포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무창포해수욕장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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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조선 전기 윤회, 윤자운의 사우. 문헌사(文憲祠)는 조선 초기 병조판서(兵曹判書)와 예문관대제학(藝文館大提學)을 지낸 윤회(尹淮)[1380~1436]와 윤회의 손자이자 영의정을 지내고 무송부원군(茂松府院君)에 봉해진 윤자운(尹子雲)[1416~1478]을 제향하는 사우(祠宇)이다. 윤회의 본관은 무송(茂松), 자는 청경(淸卿), 호는 청향당(淸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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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섬. 석태도(石台島)는 무창포해수욕장 앞바다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주변에 고도라는 섬도 있다. 매월 두 차례 간조 시 무창포해수욕장과 석태도 사이의 바닷길이 열린다. 또한 갯바위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백조기와 우럭, 농어 등이 많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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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무창포 어민들이 주꾸미로 만드는 구이와 각종 요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보령시에는 특산물로 만든 ‘보령9미’가 있는데, 이 중 봄철에는 주꾸미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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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수산자원 관련 연구소. 충청남도의 수산자원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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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2연평해전 때 순국한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출신의 대한민국 해군. 한상국(韓相國)[1975~2002]은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침몰한 참수리 357호정 조타장으로 근무하다 교전 중 가슴에 흉탄을 맞고 순국한 대한민국 해군 상사이다. 한상국은 배의 항로를 유지하기 위하여 끝까지 키를 놓지 않은 모습으로 조타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