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부곡리 성메산에 있는 삼국 시대~고려 시대 토성. 부곡리 토성(富谷里土城)은 해발 74m의 성메산 정상부와 북서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를 감싸고 있다. 삼국 시대~고려 시대의 토성으로 추정된다. 편축(片築)을 한 동쪽 성벽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은 협축(夾築) 방식으로 토루(土壘)를 쌓은 산성이다. 부곡리 토성이 자리하고 있는 옛 보안현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상림리에 있는 사우. 숭모사(崇慕祠)는 부안군 보안면 상림리(上林里)[숲말]에 있는 부안 임씨(扶安林氏)[옛 보안 임씨]의 사당이다. 가까이에 있는 부안군 보안면 월천리 선산에는 재실 연천재(鳶天齋)가 있다. 부안 임씨의 시조인 임계미(林季味)와 임계미의 8세손 임춘(林椿), 임춘의 손자 임택(林澤) 등 세 명을 향사하였다. 임계미는 평장사(平章事)를 지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