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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미곡검사소 소사출장소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0235
한자 朝鮮總督府米穀檢査所素砂出張所
영어의미역 Joseon Government-General Rice Inspecting Office Sosa Agency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천경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미곡검사소
설립연도/일시 1937년연표보기
해체연도/일시 1945년연표보기
설립자 조선총독부

[정의]

1937년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에 설립된 미곡검사소.

[설립목적]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이후 만주사변, 중일전쟁을 거쳐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전시 체제가 본격화되면서 군량미를 확보하기 위하여 1936년 조선총독부는 칙령 제264호로 각 지방에 광역 단위로 미곡검사소, 군과 면 단위로 지소 및 출장소를 설치하였다. 이에 따라 김포평야와 부천평야에서 생산되는 미곡을 확보하기 위하여 1937년 부천군 소사역 근처에 소사출장소를 설치하였다. 여기에서 확보한 미곡은 경인선과 인천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반출되었다.

[변천]

조선총독부 미곡검사소 소사출장소에는 대부분 일본인이 근무하였는데, 1937년에는 츠찌야 다이지[土屋泰次]와 다나까 사치히코[田中祐彦], 1938~1942년에는 고니시 도쿠[小西得]과 츠찌야 다이지가 일을 하였다. 1945년 해방이 되면서 폐쇄되었다.

[참고문헌]
  • 『부천시사』 (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http://db.histor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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