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 있는 연극 공연 단체.

[설립목적]

다양한 연극 공연을 통하여 부천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변천]

1980년 11월 11일 윤봉구를 중심으로 7명이 함께 창단하였으며, 1980년대 말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1990년대에 들어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가, 1997년 임성주 현 대표의 취임 이후에 소극장과 연극 예술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활동사항]

극단 정기 공연 및 각종 특별 공연, 아동극 공연, 워크샵 공연 등 연간 70~80여 회의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극단 믈뫼 소유의 전용 소극장인 열린무대를 관리하고 있다. 매년 각종 연극제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2007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극단 믈뫼의 120회 정기 공연인 「복사골의 봄」을 공연하였다. 2008년에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26회 전국연극제에서 「고구려부르스」라는 작품으로 본선 공연을 하였다.

[현황]

2010년 현재 대표 임성주를 중심으로 총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카페에 가입되어 있는 인원은 1,20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