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0352
한자 扶餘郡誌
영어공식명칭 Buyeo_gunj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윤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2003년 3월 13일연표보기 - 『부여군지』 부여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
간행처 부여군지편찬위원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33[동남리 725]지도보기
성격 향토지
저자 부여군지편찬위원회
편자 부여군지편찬위원회
간행자 부여군지편찬위원회
표제 부여군지

[정의]

2003년 부여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부여군의 지리지.

[개설]

『부여군지(扶餘郡誌)』는 2003년 부여군지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부여군의 지리지이다. 부여군의 지리, 역사, 정치 행정, 산업, 문화 등의 정보를 수록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부여군지』는 부여군 지리, 역사, 정치 행정, 산업,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학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원고를 집필하였다. 2003년 부여군지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하였다.

당시 부여군지편찬위원회 위원장이자 부여군수인 김무환 군수의 발간사에 따르면, 『부여군지』는 1987년에 편찬된 『부여군지』의 증보판으로 발간한 지리지이다. 21세기를 맞이하여 발간한 지리지인 만큼 부여군의 지리, 역사, 문화, 산업, 유물 유적 등의 변화와 새로운 자료들을 수집·분석하여 정리하였다. 따라서 책에 수록된 각종 자료는 2000년 12월 31일 기준이며, 발간 6개월 전인 2002년 6월 기준으로 하여 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사업 가운데 중요한 사안 등이 포함되었다.

[형태]

『부여군지』는 전 8권으로 구성되었다. 상권이 4권, 하권이 4권이다. 크기는 가로 19㎝, 세로 26㎝ 정도이며 각 권의 페이지는 상이하다.

[구성/내용]

총 8권으로 구성된 『부여군지』의 1권은 지리 편이다. 부여군의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에 대한 정보를 보강하고 교통과 통신, 지역 개발과 환경 문제 등을 추가하였으며, 부록으로 부여군 각 지명의 유래를 추가하였다.

2권은 역사 편이다. 2000년 12월 현재 새로 조사하여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관련 문헌을 이용한 사실적인 부여 역사가 기술되어 있다.

3권은 정치 행정 편이다. 현장 위주의 자료 수집과 함께 군 의회 내용을 포함하였고, 일반 행정의 경우에는 기존 현황 자료를 포함하였다. 조직, 인력, 재정, 정책 내용을 포함하고, 정치 및 선거와 관련하여 군의 특징 등을 포함하고 있다.

4권은 산업 경제 편이다. 부여군의 산업 구조에 대하여 국제 표준 방식에 의거하여 산업을 분류 및 설명하고, 충청남도의 다른 지역과 우리나라 전체의 경제 현황 등을 비교하여 설명하였다.

5권은 현대 문화 편이다. 현대 문화와 관련된 내용이 기록되었다.

6권은 민속 문화 편이다. 현장 민속 자료를 활용하여 부여군의 민속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담고 있다.

7권은 문화 유적 편이다. 2000년 12월까지 조사된 최근 자료를 최대한 포함하였으며,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역사적 흐름에 기반하여 유기적 맥락 속에서 유적과 유물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8권은 부여의 자랑 편이다. 다양한 삽도를 활용하고, 도록 형태의 관광 홍보지를 제작하였다. 부여를 알리는 종합서이자 교양서 목적으로 내용이 충실하게 구성되었다.

[의의와 평가]

2003년의 발행된 『부여군지』는 20세기에서 21세기로 변화하는 부여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지리, 역사, 정치 행정, 산업 경제, 현대 문화, 민속 문화, 문화 유적, 자랑 등과 관련하여 역사적 사료를 포함하고 있다. 오늘날 현장 자료, 지도, 사진 등 부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자료가 발행 목적에 맞게 체계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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