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형제(金亨濟)[1888~1945]는 1888년 1월 13일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북로군정서에서 파견된 예산 출신 김영진(金暎鎭)을 만나 독립운동에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같은 마을 출신인 김백순(金伯順)·이창호(李昌鎬), 노화리 출신 노재철(盧載喆) 등과 함께 대한건국단(大韓建國團)에 입단하였다....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재철(盧載喆)[1889~1961]은 1889년 11월 21일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북로군정서에서 파견된 예산 출신 김영진(金暎鎭)을 만나 독립운동에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같은 마을 출신인 김백순(金伯順)·김형제(金亨濟), 합송리 출신 이창호(李昌鎬)와 함께 대한건국단(大韓建國團)에 입단하였다....
충청남도 부여 지역 출신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거나 부여에서 독립운동을 한 인물. 2022년 현재 충청남도 부여 출신 독립운동가 또는 부여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로 68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서훈을 받았다. 훈격별로는 대한민국장 1명, 독립장 4명, 애국장 17명, 애족장 35명, 건국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9명 등이다....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창호(李昌鎬)[1883~1927]는 1883년 12월 26일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부여에서 3·1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으며, 1920년 북로군정서에서 파견된 예산 출신 김영진(金暎鎭)을 만나 독립운동에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같은 마을 출신인 김백순(金伯順)·김형제(金亨濟), 노화리 출신 노재철(盧載喆)과 함께 대한건국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