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 용못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구룡면 용못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 있는 못인 용못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용당리의 옥녀를 태우고 하늘로 올라간 용이 살던 못이라고 전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오번리에서 삼괴정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삼괴정의 세 장수」는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오번리에 있던 삼괴정(三槐亭)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백제 시대의 세 장수가 죽은 자리에서 자라난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던 곳을 ‘삼괴정’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하는 백제 멸망기 백제인의 저항 의식을 담은 구비 문학. 패망한 백제를 다시 부흥시키려는 유형의 설화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한 가지는 백제 패망의 과정에서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거나 방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백제 수호 세력과 외세의 대결 구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승하는 이야기이다. 또 한 가지는 백제 유민의 저항 정신을 계승하는 내용의 설...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의 천등산과 다섯 장수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천등산 다섯 장수」는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의 천등산(天燈山)과 백제 시대 공을 세운 다섯 장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