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영직(姜永直)[1914~1979]은 1914년 8월 10일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에서 태어났다. 1933년 8월 중국 장쑤성[江蘇省]으로 망명하여 의열단에 입단하였다. 이후 의열단과 중국 국민당 정부 간 한중 연합의 결실로 난징[南京]에 설립된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2기생으로 입교하였다. 당시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의 운영은 교장 김원봉(金元鳳)을 비롯한...
충청남도 부여 지역 출신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거나 부여에서 독립운동을 한 인물. 2022년 현재 충청남도 부여 출신 독립운동가 또는 부여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로 68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서훈을 받았다. 훈격별로는 대한민국장 1명, 독립장 4명, 애국장 17명, 애족장 35명, 건국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9명 등이다....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천병림(千炳林)[1896~1943]은 1896년 8월 6일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서 태어났다. 1932년 10월 25일 재중국 조선독립운동 각 단체가 대일통일전선을 목적으로 조직한 한국 대일전선통일동맹에 의열단 대표로 참가하였다. 1935년 7월 5일 결성된 민족혁명당 중앙검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1935년 9월 25일과 26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