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내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남면 내곡리 고인돌(南面 內谷里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서 홍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국도변 참실마을 입구 표지석 인근 비닐하우스 뒤편 구릉 사면 말단부에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내곡리에 있는 이지시·이지례 형제를 모신 사당. 남면 동절사(南面 同節祠)는 임진왜란 때 전사한 단양 이씨 송암(松庵) 이지시(李之詩)[?~1592]와 이지례(李之禮)[?~1592] 형제를 모신 사당으로 1962년 건립되었다. 이지시는 1567년(명종 22) 무과에 장원급제하고 훈련원정(訓鍊院正)이 되었다가 문반직인 주서(注書)에 전입되었다. 임진왜란 때 조방...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내동리(內東里)의 내(內) 자와 진곡리(眞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내곡리(內谷里)라 하였다고 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내곡리에 있는 성희안과 성률을 모신 조선 후기 사당. 충정사(忠定祠)는 인재(仁齋) 성희안(成希顔)[1461~1513]과 아들 성률(成瑮)[1490~?]을 모신 사당이다. 성희안은 1485년 별시 문과에 급제하고 관직에 나아갔다. 연산군 때 형조참판이 되어 가선대부에 올랐고, 이조참판으로 오위도총부도총관을 겸하였다. 그러나 연산군을 풍자하는 시를 지어 올렸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