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경섭(文瓊燮)[1883~1941]은 1883년 10월 7일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서 태어났다. 문경섭과 같은 마을 출신인 강철구(姜鐵求)가 고향인 부여에 내려와 1921년 음력 1월경에 박길화(朴吉和)·문장섭(文章燮)·김정제(金廷濟) 등의 동지들과 함께 부여의 부호 박창규(朴昌奎), 박남규(朴南奎) 등으로부터 군자금을 모금하고, 대한독립...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장섭(文章燮)[1896~1967]은 1896년 5월 6일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으로 독립의 기운이 고조되자, 북간도에 있는 독립군 단체 대한독립군정서에 가입하였다....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북고리(北皐里)라 명명되었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조선 말에 임천군에 속하였고 군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북고리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북구천(北仇川)의 가이기 때문에 부꾸내 또는 북구천, 북구천리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북고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다. 금강의 남안과 접하는 산봉우리에 조성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서 발원하여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북고천(北皐川)의 정확한 명칭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북고천은 부꾸내 혹은 북구천이라고도 불린다....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장암 북고리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4.4㎞ 떨어진 북고리 월촌마을 북쪽의 낮은 구릉 정상부에 있다. 구릉 전면으로 북고천이 흘러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지점에서 금강과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