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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풍광, 풍속, 사적 등을 구경하는 일. 충청남도 부여군은 역사 문화 자원과 자연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산마다 사계절 다른 빛깔과 금강을 끼고 내려오는 전설은 부여를 더욱 신비롭게 한다. 부여는 약 2,500년 전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송국리 문화가 개화한 곳이며, 삼국 시대 백제의 고도(古都)이기도 하다. 자연환경과 백제 고도 유적지, 현대의 생활이 조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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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규암면(窺岩面)은 조선 시대 천을면(淺乙面)으로 불리었다.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은 조선 말 부여군 천을면 지역에 있던 바위를 ‘엿바위’ 또는 ‘규암’이라 부르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엿바위의 명칭은 과거 바위 뒤에서 망을 보던 병사가 당나라의 소정방이 침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사비성에 알린 일로 인하여 붙여진 것이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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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백제문화권 종합 역사 테마파크. 백제문화단지는 고대 동방 문화의 중심지 백제가 보유한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되었다. 329만 9000㎡에, 국비 1709억 원, 지방비 2145억 원, 민간 자본 4223억 원을 합하여 총 8077억 원이 투입되었다. 사업 기간은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4년이 소요되었으며, 충청남도와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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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사립 박물관. 백제원은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부여의 향토, 음악, 생활사, 서적, 영상 관련 자료 등 방대한 물품을 전시하여 과거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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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다리. 은산천교(恩山川橋)는 교량을 지나는 은산천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