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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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楮石里 石棺墓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화영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6년 - 저석리 석관묘 공주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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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저석리 석관묘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 |
성격 | 무덤 |
양식 | 석관묘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위치]
저석리 석관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와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분강리 경계 지역에 있다. 지리적으로 금강 변에 늘어선 산지의 일부로, 해발 60~70m에 해당하는 구릉 정상부를 중심으로 저석리 석관묘가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저석리 석관묘 일대는 백제큰길 도로 조성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1996년 공주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발굴 조사되었다. 발굴 조사 결과 구릉 정상부를 중심으로 청동기 시대 돌널무덤[석관묘] 8기가 확인되었다.
[형태]
돌널무덤은 장방형에 가깝게 땅을 파고, 판석형 석재를 세워서 네 벽을 조성한 뒤, 장대판석을 이용하여 석관을 덮은 형태이다.
[출토 유물]
1호 돌널무덤 내부에서 통자루 돌검 1점이 출토되었으며, 뚜껑석 사이에서 통슴베 살촉이 1점 출토되었다. 5호 돌널무덤 내부에서 통자루 돌검 1점이, 7호 돌널무덤에서 통슴베 살촉 1점이 출토되었다.
[의의와 평가]
부여 송국리 유적 및 송학리 유적과 연계되어, 충청남도 부여군 일원의 청동기 시대 문화상을 파악할 수 있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