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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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博物館石塔 |
영어공식명칭 | Stone Pagoda of museu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동남리 산16-1]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최병화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개설]
박물관석탑(博物館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국립부여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바뀌었다.
[위치]
박물관석탑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동남리 산16-1] 국립부여박물관 앞마당에 있다.
[형태]
박물관석탑은 바닥돌이 없어진 상태로 1층의 기단 위로 3층의 탑신이 놓여 있다. 원래는 5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지대석이 없는 불완전한 3층이다.
기단과 탑신의 각 모서리마다 우주의 윤곽이 표현되어 있다. 지붕돌은 낙수면과 처마가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되어 있고, 풍경을 달았던 흔적이 있다. 지붕돌 받침은 1층은 5단, 2층은 4단, 3층은 3단으로 점점 줄어드는 형태이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이 있고, 노반과 복발이 하나의 돌로 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박물관석탑은 고려 시대에 세워졌으며, 형태는 불완전하나 각 부분을 다듬은 세련된 솜씨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