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1월 15일 마산에 강연차 왔던 송봉우(宋奉瑀) 등이 퍼뜨린 타령 신각설이 타령은 1923년 1월 15일 강연차 왔던 송봉우(宋奉瑀), 신철(辛鐵), 정종오(鄭鍾嗚) 씨 등이 퍼뜨린 것이며 말미의 것은 요정에서 단골 기생을 기다리고 있던 손문기(孫汶岐), 최철용(崔喆龍) 씨 등 2,3명의 청년으로부터 답을 들었던 그대로 화창(和唱) 했던 것으로 새각설이 타령이 유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