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고문서. 「호구단자」는 고려·조선 시대에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 帳籍)을 만들 때 호주(戶主)가 자기 집안(戶)의 상황을 적어서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를 말한다. 전통 시대에 있어 국가는 백성으로부터 조세(租稅)와 역역(力役)을 부과, 수취함으로써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다. 때문...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 「유학 노정진 등의 상서(幼學盧正鎭等書)」는 일종의 소지(所志)이다. 소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서 관부의 결정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민원에 관한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일컫는 말이다. 소지는 달리 발괄(白活)이라고도 한다. 민원에 관한 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겠지만, 소지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 「유학 성박 등의 상서(幼學成泊等上書)」는 일종의 소지(所志)이다. 소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서 관부의 결정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민원에 관한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일컫는 말이다. 소지는 달리 발괄(白活)이라고도 한다. 민원에 관한 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겠지만, 소지라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 「유학 안수오 등의 청원서(幼學安守旿等請願書)」는 일종의 소지(所志)이다. 소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서 관부의 결정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민원에 관한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일컫는 말이다. 소지는 달리 발괄(白活)이라고도 한다. 민원에 관한 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