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활동 중인 ‘더불어 생각하는 모임’ 회원들이 발행하는 종합 문예지. 『계간 진해』는 1989년에 창간되어 현재 전국 최장수 지방 계간지로서 서민의 아픔과 영광, 하고 싶은 이야기와 문학, 문화 예술을 함께 나누며 20년 이상을 이어오고 있다. 비영리를 추구하는 비매품 형식으로 계절별로 각각 3,000부씩 연 1만 2000부를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