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중동은 웅천현 읍성의 서문 밖에 취락이 이루어지면서 만들어진 지명이다. 처음에 성 밖 즉, 서문 밖이라고 하다가 서문리(西門里)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호구 총수』에 처음 나오는 이름이다. 서중동은 원래 웅천군(熊川郡)에 속한 지역으로 서중이라 하였다가 1908년(융희 2) 창원군(昌原郡)에 편입되었...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진해 북부동 토기 산포지1은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진해시 문화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토기 산포지이다. 지표 조사 보고서에서는 명칭을 북부동 토기 산포지1이라고 하였으나, 정확한 행정 구역은 서중동에 해당한다. 진해 북부동 토기 산포지1은 서중동 15와 서중동 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에 있는 국토의 신과 오곡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던 사직단의 터. 사직(社稷)은 사와 직의 합성어로, 직은 고대 이래로 재배되던 오곡 중에서 그 대표자로 인식되어 제사의 대상이 되었다. 『태종 실록』에 따르면 1406년(태종 6) 6월 예조의 건의를 받아들여 개성 유후사 이하 각도 각 고을에 사직단을 세워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사직...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에 위치한 가야 시대 고분 유적. 진해 서중동 고분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의 낮고 평평한 구릉에 위치한다. 진해 서중동 고분군은 국도 2호선의 우회 도로 개설 공사로 구릉 말단부(末端部)가 잘려진 단애상에서 파괴된 돌방무덤 1기가 확인되고 굽다리접시 등 일부 유물이 채집되었다. 진해 서중동 고분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진해 서중동 토기 산포지는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진해 지역 문화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토기 산포지이다. 진해 서중동 토기 산포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 산88 일대에 분포한다. 이 지역은 서중 저수지 남쪽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있는 두 구릉 사이의 곡...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해 성내동 토기 산포지는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진해시 문화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토기 산포지이다. 지표 조사에서는 명칭을 성내동 토기 산포지라 하였으나 정확한 행정 구역은 서중동이다. 진해 성내동 토기 산포지는 서중동 165·서중동 173·서중동 174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