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으로 이주한 남양 홍씨 입향조.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자는 순즉(順則), 호는 백암(栢巖)이다. 홍이형(洪履亨)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홍명팔(洪命八)이며, 아버지는 홍계창(洪啓昌)이고 어머니는 진양 우씨 우상구(禹尙矩)의 딸이며 부인은 파평 윤씨 윤수형(尹壽衡)의 딸이다. 홍우규(洪禹圭)[1727~1911]는 음직으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