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대천동은 한내[大川] 가에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천동은 조선 후기 진해군 속천리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원군 진해면 속천리(束川里) 일부를 분할하여 일본인 마을인 천첨정(川添町)이 설치되었고, 광복 후 우리식 동명 찾기로 대천동이 되었다. 1955년 경상남도 진해시 대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흥동은 광복 후에 개칭된 동명으로 크게 일어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전한다. 대흥동은 조선 후기 진해군에 속한 속천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속천리(束川里) 일부를 분할해 일본인 마을인 구도정(龜島町)을 설치하였다. 광복 후 우리식 동명 찾기로 대흥동이 되었고, 1955년 경상남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광화동에 있는 1950년대 건립된 중식당. 영해루(榮海樓)는 6·25 전쟁 당시 중공군 포로 출신인 장철현이 만든 중식당이다. 타이완의 장제스 총통을 비롯한 이승만 전 대통령까지 방문한 식당이었으며, 영화 「장군의 아들」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영해루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서로 52[광화동 1-3]에 있다. 중원 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통신동은 진해 우체국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한다. 통신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속천리(束川里) 일부를 분할해 창원군 진해면 랑화정(浪花町)이 되었다가, 광복 후 우리식 동명찾기로 통신동이 되었다. 1955년 경상남도 진해시 통신동이 되었고, 2010년 7월 1일 경상남도 창원시·마산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평안동은 광복 후에 개칭된 동명으로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평안동이 속한 지역은 원래 진해군 속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속천리(束川里) 일부를 분할하여 창원군 진해면 주길정(住吉町)을 설치하였다. 광복 후 우리식 동명 찾기로 평안동이 되었으며, 1955년 경상남도 진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