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978년 7월 9일 중앙 성당 제 11대 주임 김차규[필립보] 신부 재직시 여좌동 성전 건립 기성회를 조직하여 회장에 조성규[분도], 부회장은 각 성당 회장, 건설 본부장에 주준식[달치시오] 현 시의원을 비롯한 임원진을 조직하고 1978년 7월 16일 여좌동 성전 건립을 위한 기도문을 작성 배포하여...
경상남도 통합 창원 지역에서 전교 활동을 하는 그리스도 교파의 종교. 현재 마산 교구가 관할하고 있는 경상남도 일원에 교인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온 시기는 1827년 2월[음력] 정해년 박해가 시작된 이후로 보고 있다. 박해를 피해 달아난 피난 교우들이 한편으로 백운산, 덕유산 자락을 따라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낙동강을 따라 경상남도 전역으로 내려와 따뜻하고 일거리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