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창원읍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북면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창원군 지역으로, 지개(芝介)·고암(高岩)·월산(月山)·대산(垈山)·남백(南柏)·갈전(葛田)·승산(承山)·월촌(月村)·대천(大川)·화원(花院)·내감(內甘)·감호(鑑湖)·동전(東田)·외감(外甘)·무동(茂洞)·내곡(乃谷)·신리(新里)·상천(上川)·외산(外山)·상리(上里...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신촌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면 지역에 새로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새말 또는 신촌·신리라고 하였다. 신리는 『호구총수(戶口總數)』에 처음 등장하며, 당시 북면에 속한 마을이었다. 1895년(고종 32) 창원군에 편입되고, 1910년 마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목리·하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신리라 하여 다시 창...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의 기록에 의하면, 지금의 신촌리 지역에 초미흘(草未訖)이란 이름이 먼저 나온다. 초미흘의 ‘초(草)’는 동을 뜻하는 ‘~’의 변이형태 ‘새’를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일 것으로 생각된다. ‘초(草)’의 훈에 풀을 뜻하는 ‘새’가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이 차자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미흘(未訖)’은 마을을 뜻하는 ‘말’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신촌리 신리마을에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는 나무. 신촌리 신리마을은 북면의 면사무소와 온천초등학교가 있는 북면의 중심지이다. 신촌리 신리 당목은 마을의 안녕과 평안 그리고 풍년을 기원하며 공동제의를 행하던 나무이다. 이를 신리마을 사람들은 당산나무라고도 부른다. 신촌리 신리마을 중앙 갈림길에 위치하고 있다. 당산나무 뒤에는 현...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신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보다 남과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개성을 추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풍부한 정서를 지닌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39년 3월 1일 온천공립심상소학교 개교하였다. 1941년에는 온천공립국민학교로, 1996년 3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