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정착한 무신.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자준(子俊)이다. 이원인(李元仁)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함(李諴)이고 아버지는 이계흥(李繼興)이며, 어머니는 김해 김씨이고 부인은 나주 임씨 임계철(林繼喆)의 딸이다. 이동영(李東英)[1653~1726]은 숙종 때에 무과 급제하여 동첨절제사(同僉節制使)와 벽동 군수(碧潼郡守)...
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정착한 무신.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원보(元甫)이다. 이함(李諴)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계흥(李繼興)이고 아버지는 이동영(李東英)이며, 어머니는 나주 임씨 임계철(林繼喆)의 딸이고 아내는 김해 김씨 김윤성(金允聲)의 딸이다. 이춘혁(李春爀)[1686~1741]은 숙종 때 무과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