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었던 일제 강점기 사찰. 덕환사(德丸寺)는 원래 덕환관음(德丸觀音)[또는 鎭海觀音]을 봉안하였는데 그 사연은 중국의 의화단 사건과 연결된다. 당시 북경 근교에 진해사(鎭海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의화단 사건으로 진해사는 소실되었지만 그 주지는 본존불(本尊佛)과 관음불(觀音佛)을 가지고 일본 대사관으로 피난하였다. 일본 대사관의 통역관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위치한 한국 천리교 경남교구 소속의 교회. 미선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제거하여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아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건설할 것을 목표로 김선장이 개설하였다. 1919년 10월 15일에 마산합포구 서성동에 포교소를 개설하였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군동4가에 있는 천리교 소속의 교회. 천리교 성림 교회는 위로는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1965년 이상백이 마산합포구 장군동3가에 교회당을 열고 선교와 신앙생활을 병행하였다. 1988년 박정순이 2대 교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앙생...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있는 천리교 소속의 교회. 천리교는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제거하여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아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건설할 것을 목표로 이이호가 개설하였다. 1958년 이이호 초대 교회장이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포교소를 개설하였고, 1973년에 신당을 건...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300~400개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수적으로 다양하고 각기 계통을 달리하지만 내적 구조는 어느 종파를 막론하고 동일해 보일 정도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창원 지역의 신종교는 일제 강점기와 1960~1970년대 산업화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2013년 현재 창원 지역에는 원불교,...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신 또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이나 원리를 신앙하는 행위의 총칭.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자로 구 마산시 및 진해시와 행정 구역을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공식 출범하였다. 이에 따라 창원시의 인구는 통합 전 60여만 명에서 통합 후 약 110여만 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통합의 내용이란 단순히 행정적 통합을 의미하는 것이 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의 다양한 종교. 종교(宗敎)란 ‘신(神)이나 초인간적·초자연적인 힘에 대해 인간들의 경외와 숭배, 신앙하는 일의 총체적인 체계’이다. 그러므로 종교는 인류 문명의 출현과 동시에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전근대 시기 진해구의 종교 현황을 살필 수 있는 자료는 부족하지만 이곳은 불교·천주교·기독교나 혹은 신흥 종교인 천리교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천리교 교회당. 경화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63년 6월에 배윤열이 경화 포교소를 설립하였다. 1981년 4월 천리교 경화 교회로 승격되었다. 동년 10월 김영길이 2대 교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한국 천리교 교단. 한국 천리교는 대한 천리교 내부의 교의적 차이가 발생하자 부산 및 경남 교구의 교역자들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선교를 모색하고자 창설되었다. 1986년 6월 15일 진해구 여좌동의 대한 천리교 경남 교구가 폐쇄되자 부산 및 경남 교구의 교역자들을 중심으로 1986년 6월 18일에 ‘한국 천리교 연합회’가 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한국 천리교 경남교구 소속의 교회당. 동광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제거하여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아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건설할 것을 목표로 배대봉이 개설하였다. 1941년 배대봉이 처음으로 입교를 하였고, 1955년 2월에 진해시 광...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에 있는 천리교 교회. 동웅동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표로 웅동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50년 3월에 강성덕이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2대 교회장 강영섭이 교회 업무를 주관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신앙생활을 행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천리교 교회. 일제 강점기 덕환사가 있던 곳이다. 진해 교회는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52년 4월에 마산합포구 산호동 마산 상고 옆의 거주지에서 김순염이 처음으로 신앙 생활을 시작하였다. 1953년 3월 현재 진해구 광화동 14에 진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 있는 천리교 소속의 교회. 진동 진홍 교회(鎭東進弘敎會)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제거하여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아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건설할 것을 목표로 전석동(全碩東)이 개설하였다. 1962년 3월에 임재수(林在洙)가 자신과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