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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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原洞 |
영어음역 | Daewo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원경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및 변천]
본래 웅남면 지역으로, 1973년 7월 1일 마산시 남부출장소 웅남면으로 되었고, 1976년 9월 1일 경상남도 창원지구출장소 웅남지구가 되었다가, 1980년 4월 1일 창원시에 속하게 되었다. 1981년 법정동으로 설치되었고, 1985년 8월 1일 대원동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창원군이 창원시와 통합되면서 창원시 팔룡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북동쪽은 구릉지로 둘러싸여 있고, 남서쪽은 평지로 이루어져 창원천(昌原川)에 연해 있다.
[현황]
창원시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현재 면적은 2.28㎢이며, 총 5,032세대에 15,042명(남 7,845, 여 7,197)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원동의 가로망은, 평지의 경우 격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구릉지의 사면에는 호상(弧狀)을 보이고 있다. 사면(斜面)에서는 등고선을 따라 가로를 건설하면서 이와 같은 형태가 생겨났을 것이다. 이것은 역시 창원시가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계획된 도시라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교육 기관으로 대원초등학교와 대원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