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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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斗喆 |
영어음역 | An Ducheol |
이칭/별칭 | 경수(敬叟),정수(正秀),퇴은(退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민긍기 |
성격 | 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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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 |
성별 | 남 |
생년 | 1809년 |
몰년 | 1877년 |
본관 | 순흥 |
[정의]
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선비.
[가계]
안두철(安斗喆)[1809~1877]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경수(敬叟)·정수(正秀), 호는 퇴은(退隱). 아버지는 근암(槿庵) 안수의(安守儀)[1779~1851]이고, 어머니는 용성송씨(龍城宋氏)로 송상규(宋尙奎)의 딸이다. 안정석(安貞錫)[1836~1911]이 아들이다. 창원시 봉림동에 속한 퇴촌동(退村洞)에서 태어났다.
[활동사항]
안두철은 어려서부터 학문에 힘썼고, 시(詩)에 뛰어나 인구에 회자되었다. 특히 1843년(헌종 9) 창원대도호부사 심창규(沈昌奎)가 안두철이 늙어서도 학문에 힘쓰는 것을 보고 두 아들의 스승으로 삼았다. 사창(社倉)의 장(長)을 맡아서는 기금을 출연하고 운영을 향약(鄕約)과 같이함에 백성들이 비각(碑閣)을 세워 그의 덕을 칭송하였다.
[묘소]
묘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상촌(上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