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외동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소속 경상남도 지역 본부.

[설립 목적]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제28조에 의거하여 가스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가스안전기술의 개발과 관련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설립된 공기업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능을 창원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8개 시·군 지역에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1983년 부산지부로부터 분리하여 설치되었다. 1981년 1월 사업자등록(사업자번호 제609-82-03135)을 하였고, 1983년 부산지부로부터 분리하여 경남지부를 신설하였다. 1983년 9월 현재의 위치에 신청사를 착공하여 12월 완공하였다. 1986년 2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사, 1998년 12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로 이름이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의 주요사업은 가스안전과 관련된 검사·시공감리·점검·교육 등 행정관청이 위탁하는 업무, 가스안전 전문교육 및 홍보사업, 기술 및 기기 개발·보급사업, 안전진단 용역 및 인증사업 등을 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1월 현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조직은 본부장 1명과 검사1부 15명, 검사2부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사1부에는 부장과 도시가스1, 도시가스2, 도시가스3, 교육홍보, 행정 등으로 업무가 나뉘어 있고 검사2부에는 부장, 행정, 고압·LPG시설1, 고압·LPG시설2, 고압·LPG시설3, 고압·LPG시설4, 고압·LPG시설5, 고압·LPG시설6, 고압·LPG시설7, 고압·LPG시설8, 고압·LPG시설9, 고압·LPG시설10 및 특정설비·가스용품 등으로 업무가 구분되어 있다. 관할구역은 창원시,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함안군, 의령군, 창녕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