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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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斯齋 |
영어의미역 | Samsa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하천리 327-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장성진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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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937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하천리 327-1 |
소유자 | 김녕김씨 충익공파 종중 |
관리자 | 김진유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하천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김녕김씨 문중 재실.
[개설]
삼사재는 김형대(金炯大)의 공적을 기리고 문중의 향사와 후손들의 돈목을 위해 건립한 건물이다. 김형대는 구한말에서 근대까지 생존한 인물로서, 관직 생활도 하였지만 그보다 효행과 돈목으로 집안과 지역민에게 많은 공을 끼쳤다. 재실에서 1㎞쯤 떨어진 도로변에 지역민들이 세운 영세불망비가 있는데, 관직을 ‘전의관(前議官)’이라 하였고, 건립 시기는 1909년으로 기록하였다. 제향은 10월 중에 행한다.
[위치]
북면 낙동강에서 1㎞ 가량 떨어진 마을 뒤편 산기슭에 있다.
[변천]
원래는 김형대가 낙동강 부근 산 위에 독서정을 짓고 있었는데, 그의 사후 현재의 위치에 재실을 건립하였다. 세월이 흘러 건물이 퇴락하자, 2008년에 새로 지었다.
[형태]
현재의 건물은 현대식 벽돌 석조 건물로서, 정면은 3칸이나 측면은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변도 현대식으로 정리하여 옛 건물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의의와 평가]
현대식 건물로 중건하여 사용하기에 편리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주로 문중의 회의와 묘사 준비에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