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하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 예절 바르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실력 있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며 새로움을 찾는 어린이, 건강하며 취미생활을 즐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47년 10월 28일 온천국민학교 하천분교장으로 개교하였다. 1952년 3월 3일 하천국민학교로 승격되었고, 1996년 학제 변경에 따라 하천초등학교로 개칭되었다. 2009년 2월 학교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10년 9월 1일 제22대 김정숙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1년 2월 18일 제60회 졸업식을 통하여 총 1,94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올바른 신체 발달과 대담성 및 동물에 대한 애호 정신을 통해 인간애를 키우는 승마 체험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어, 사물놀이, 오카리나 등 방과 후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작곡 김경달)

아득한 역사가 흘러서 칠백리 구비치는/ 낙동강물이 하늘보고 소리치는 천마 말굽을/ 고요히 감도는 슬기로운 하천교/ 씩씩한 새일꾼들 여기 자란다

오호 실버들 가지가지 피는 곳/ 비둘기 날아날아 길이 빛내자

(2) 교목: 히말라야시다는 나무의 형이 꿋꿋하고 사철 푸르며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어 희망과 꿈을 가꾸려는 뜻을 담고 있다.

(3) 교화: 명자화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나고 이른 봄에 피는 모습은 인내를 상징하고 붉은 꽃 색깔은 높은 기상과 희망을 간직하고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을 상징한다.

(4) 교기: 바탕의 갈색은 유구한 역사를 상징하고 가장자리의 황금색 수실은 맑고 깨끗한 마음과 귀염 받는 어린이로 자라라는 뜻이며, 중앙 부분의 마크는 하천의 ‘ㅎ’과 ‘ㅊ’자를 나타내고, 나라꽃 무궁화와 악수하는 모습은 선배와 후배가 우정을 다짐하고 굳게 뭉쳐 사회에 나아가 화합과 단결로 모교를 빛내고 발전시키자는 맹세의 뜻이다.

[현황]

2011년 4월 현재 총 6학급에 42명(남 26, 여 16)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으로 7명(남 4, 여 3), 2학년은 1학급 6명(남 5, 여 1), 3학년은 1학급 6명(남 4, 여 2), 4학년은 1학급 5명(남 5), 5학년은 1학급 11명(남 5, 여 6), 6학년은 1학급 명(남 3, 여 4)이 재학하고 있다.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7명 행정 일반직 1명, 기능직 1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는 4,362㎡이며, 운동장,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 교실, 과학실, 컴퓨터실, 보건실, 도서관, 체육창고, 급식소, 유치원 등의 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