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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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虎溪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영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호계리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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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호계리 마산시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10년 7월 1일 - 호계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으로 편입 |
법정리 | 호계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6,954호 |
인구[남,여] | 22,341명[남자 11,120명, 여자 11,221명]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호계리는 서쪽 산 시내 부근에 형성된 마을의 의미를 지닌 것으로 추정되며 지명에 내(川)를 뜻하는 계(溪)는 광려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형성 및 변천]
호계리는 『호구 총수』에 창원 도호부 서면이운에 속해 있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폐합에 따라 창원군이 폐지되면서 안성, 중리, 평성, 호계, 용담, 상곡, 원계, 삼계, 신감, 감천 10개리의 내서면이 마산시에 통합되었고 1995년 3월 2일 내서읍으로 승격되었다.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광려천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호계리를 종단하듯 흐르고 있다. 광려천을 중심으로 호계리의 서쪽과 동쪽으로 산지가 솟아있다. 호계리의 남쪽 경계 지역에 중부 내륙 고속 도로와 남해 고속 제1지선의 결절점인 내서 JC가 위치한다.
[현황]
호계리는 2013년 4월 현재 6,954세대에 남자 1만 1120명과 여자 1만 1221명의 총 2만 2341명이 거주하고 있다. 내서읍의 법정리 중 삼계리 다음으로 많은 세대[28.8%]와 인구[30.4%]가 거주하고 있다.
호계리에는 남북으로 국도 5호선과 중부 내륙 고속 도로가 종단하고 있고 남해 고속 제1지선이 동서로 횡단하고 있으며 중부 내륙과 남해 고속 도로가 만나는 내서 JC까지 입지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호계리에 위치한 문화 유적으로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70호인 마산 호계리 공룡 발자국 화석이 있다. 공룡 발자 국화석은 구마 고속 도로 IC 부근의 경사면에 노출된 중생대 셰일층에서 200여 개가 확인되었다. 이곳에서 조사 확인된 공룡 발자국은 2각보행의 초식 공룡 발자국으로 이구아나룡과 고성룡 발자국이다. 단일 공룡의 발자국 행로가 약 16m에 이르는 것도 있으며 새끼 공룡의 발자국 및 새의 발자국 화석도 함께 발견되고 있다.